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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이야기/로또상식

로또는 고통없는 세금? 로또 운영 수익에 대하여...

미국의 제 3대 대통령을 지낸 토머스 제퍼슨은 복권을 “고통 없는 세금”이자 “이상적 재정 수단”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만일 정부에서 세금을 올린다고 하면 납세자들은 격렬하게 저핟하겠지만, 복권의 경우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 2달러 지폐에 그려져 있는 3대 대통령 제퍼슨

무슨 이야기 일까요?
로또의 환급금, 그러니까 판매 대금에 대한 당첨 지급 등 환급한 금액이 매우 작다는 말 입니다.


우리 나라의 나눔로또의 경우, 총 판매 대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환급금 즉, 당첨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 표에서 보시면 아시다 시피 판매 금액의 50%를 기준으로 당첨금이 책정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순수익률에서 보자면, 나눔로또를 운영하는 사업비를 모두 제외하고 40%를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민 10명 중 7명은 복권이 있어서 좋다는 의견을 피력한다고 합니다.
과연 제퍼슨이 왜? 로또를 고통 없는 세금이라고 말했는 지 알 것 같습니다.

그럼 이 돈을 정부에서는 어떻게 사용할까요?
정부는 이 이익을 복권기금이라 형태로 모아 관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기금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 사업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것이 전부일까요?

정부에서는 로또 당첨금에 대하여 막대한 세금을 추징 합니다. 적게는 22%에서 33%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과세 측면에서도 막대한 비율로 여겨지는 데, 일이나 노동을 통해서 얻은 소득이 아닌 불로소득인 관계로 막대한 세금을 추징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의 운영 수익이 생길까요?



위 표를 보시면 대충 짐작할 수 있습니다. 
2015년의 경우 36조 7500억원 정도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 중 40% 정도를 수익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무려 14조 7,000억원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물론 당첨 세금은 제외하고 입니다.

많은 분들이 로또 조작에 대하여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매해 무려 14조원이라는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 주는 황금알을 낳는 복권의 배를 가를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이런 이유로 특정 권력을 가진 누군가가 조작을 통해 1등 당첨금을 갖는 다는 시나리오는 매우 설득력이 낮다고 하겠습니다.


그럼 대박의 포스가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매주 친구 한명이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그날까지..
말한대로 이루러지리라~
Abracada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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