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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이야기/로또상식

로또조작설에 대한 고찰1

로또에 대한 바른 생각 - 로또랩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로또 조작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워낙에 당첨된 사람의 수보다는 낙첨된 사람들의 수가 많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럼 과연 로또 조작설의 경우 타당한지 혹시 맹점은 없닌지 짚어보고자 합니다.


로또 조작에대한 로또랩의 입장은..

로또에는 조작이 없다.. 는 것이 아닙니다. 그 보다는 맹목적이거나 무책임한 조작설을 바로잡아야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로또에 조작은 없다 라는 것이 아니라 명백한 증거를 없다 정도로 해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로또추첨할때 정말 45개의 공이 정정당당하게 뽑히는거 맞는지.. 아무런 조작없이 순수 100% 운으로 뽑히는거 맞는지를 궁금하게 생각 합니다. 그럼 그에 해당하는 질문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최근 많이 회자 되었던 세르비아의 로또 조작 영상이라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와 동일한 로또기기를 사용하는 세르비아에서 사전에 볼이 나오는 것을 자막으로 넣었다고 하여 무리가 된 영상인데요..

영상이 재 편집되어 Youtube에 올려졌다고 합니다.
간단한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우리나라의 추첨 영상의 순서를 바꿈으로써 얼마든지 비슷한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여하튼..
우리나라 로또에서도 사용하는 비너스는 아래에서 공기를 불어 넣어 공을 돌려 위로 나오게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럼 로또 조작 의구심들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1. 자신들이 원하는 공에 자석을 넣고 공이 올라오는 기게에도 자석을 넣어서 자석에 힘으로 공이 뽑히게 한다

 A. 실제적으로 자석의 힘들을 이용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공이 돌아가는 속도나 공의 무게 등이 자력을 이용할만큼의 수치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스템이 있다고 해도 원하는 번호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위험 요소가 많은데 그런 시도를 할만한 가치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2.자신들이 원하는공 보너스볼까지 포함해서 7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38개의 공은 사이즈를 공을 잡는 투입구보다 크게 만들어서 절대로 그 투입구에 공이 걸리지 못한게 한다.

 A. 공의 크기는 동일합니다. 0.01mm의 오차까지 체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만 바꿔치기 할 수도 있지 않느냐고 하는데.. 공은 3벌이 있고 추첨 당일 선택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공이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 경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겠지요.


3. 두번째 방법과 비슷한 개념인데 크기가 아니라 나머지 38개의 공을 좀 무겁게 만들어서 올라오는 속도를 좀 느리게 만들어서 투입구에 올라오지 못한게 한다.

 A. 마찬가지로 공의 속도를 늦춘다고 해서 원하는 볼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로또 자작에 대한 전체 의견입니다.


만일 로또 조작을 할수 있는 사람들은 크게 두집단으로 나눌 수 있을 것 입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이야기 하시는데.. 그들은 지시할 뿐이지 실제로 조작을 행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누구냐.. 추첨기 제조사와 로또를 운영하는 사람들이겠지요.


1. 추첨기 제조사

로또 기계는 프랑스에서 만들고 세계 여러나라에서 사용합니다.

이건 사업이죠. 한번 팔고 말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자손대대로 먹고살 수 있는 사업입니다.
로또에서 조작이 가능하다고 하면 누가 할까요? 바로 망하는 것 이지요.



조작이 가능한 기기는 아무도 쓰지 않을 것 입니다.


자 만일 당신이 프랑스 로또 기계 만드는 회사의 사람이라면 기계를 어떻게 만들까요?
조작 없이 그 어떤 번호든 무작위로 나오도록 만들 것 입니다.

그것만 연구하는 사람들이지요.

사람이 만드는 기계이니 기계적인 오차가 발생할 수도 있고.. 특정 번호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론적으로는 당연히 맞는 것이고..
실행 기술에 약간의 오차가 있다고 한다면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2. 로또 운영사


로또를 수행하는 입장에서보면.. 로또는 정부에서 운영합니다.
지난주 7400만장 이상 팔려서 그 중 50%인 350억 이상의 돈이 복권기금이라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매주 350억 이상의 자금이 정브로 들어가고, 그래서 복권은 고통없는 세금이라고 합니다.
그 돈을 정부 여러 부처가 나눠쓰고 있고.. 또한 당첨금에는 22%에서 33%까지 세금을 뗍니다.

만일 조작이 걸리면 아무도 로또를 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 손해를 감수하면서 운영하려할까요?


말씀하신 방법이 어찌어찌해서 한다고 하면 가능은 하겠지만..
정작 조작을 하려는 주체에게는 아무런 실익이 없어 보입니다.

그럼 질문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로또랩의 다른 포스팅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또 조작설에 대한 진실. http://lottolab.kr/264

인근 로또 명당 찾는 법. http://lottolab.kr/252

훼손된 로또 복권, 당첨금을 받을 수 있을까? http://lottolab.kr/228


매주 친구 한분이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그날까지..
말한대로 이루어지리라~
Abracada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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